나오자마자 눈여겨본 상품인데 인터넷으로 이런 가격의 옷을 산 적도 없고 후기가 없어서 고민을 좀 했었지요..
흰색은 부담스러워서 검은색으로 샀는데 잘 샀다 싶어요!
겉면이 겨울에는 점 춥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안쪽에 털이 고르게 빽빽하게 있어서 소매가 짧아도 따뜻하네요^^
아직 털은 옷에 안붙구요..ㅎㅎ 몇개월안된 아기가 있어서 아기띠하고 푹 덮혀서도 좋아요. 제 키가 160인데 종아리 중간쯤 내려와요.
제가 사는 지역이 바람이 좀 부는 곳이라 전 길이에 만족합니다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