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50 발볼 약간 넓은 편인데 소재가 유연해서 발에 착 감기네요. 발목도 예쁘게 붙고 발볼도 날렵해보여요!
원래 신던 앵클부츠가 오래돼서 새로 사려고 해도 맘에 쏙 드는게 없어서 매번 미뤘는데 드디어 맘에 드는 걸 찾았어요.. 밑창 닳아 없어질 때까지 신을거에요 ㅋㅋ
맨발에만 신어봤는데 스타킹 신으면 편하게 맞을 것 같고 겨울에 양말 신으려면 한사이즈 컸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. 255가 없어서 아쉽지만 만족합니다.
밑창은 좀 미끄러워서 미끄럼방지창 덧대서 신으면 좋을 것 같네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