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어나서 난생처음...
트렌치...일명 바바리?ㅋㅋㅋ를
처음 사봤어요
처음 걸쳐봤구.. 처음 입어봤어요
아예 생각도안해봤고 백화점이나 대형쇼핑몰을
가도 그냥 재미삼아 어깨에 걸쳐본다던지
거울앞에서 옷걸이에 걸린채로 몸앞에 갖다대고있어보지도
않았는데...
무슨 모험심이 생겼는지..
일단...차르르? 그 설명 한마디에 구매하게됐어요
베이지를 일단 결제하고
오기도전에 그냥 왠지 촉이.. 맘에들거같은생각에
블랙...품절될까바 언눙 블랙도 결제!
베이지가 먼저 왔구요
헐 왠열
날...아주칭찬해요
너무너무 잘샀어요
대만족! 델리룩 메이드꺼는 실망한적 거의없고
대부분 만족햇지만
이 아이만큼 크게 만족시킨아이는 없었네요
이때까지 인쇼에서 옷...사들인... 십년가까이...
총통틀어서 말이져 으흐흐
그나저나 블랙이는 언제 오시련지ㅜㅜ
일주일...넘어가고있네요
데일리룩 배송~~빠른편인데
애가타네요
요 아이는 크림? 색도 나오면 냉쿰 집어갈텐데ㅜ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