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니터 색상은 일반적인 민트같은데 실제 색상은 그린에 더 가까운 민트예요.
그런데 제 카메라에도 실제색상보다는 데일리룩 사진 색상처럼 나오네요.
푸른 느낌보단 약간 노란느낌? 원래 파란색에 노란색을 섞으면 초록이니 더 푸를 수도 노랄 수도 있지요.
근데 이상하다기 보다 따뜻한 느낌의 색이고 예뻐요.
길이도 무릎길이 아래라 보온력이 더 좋을 것 같고 두께대비 정말 따뜻해요.
넥라인이 깊지 않아서 편한 것도 있구요.
베이지랑 고민했는데 잘 산 것 같아요. 물론 베이지도 재구매 고민되긴해요~
업뎃되고 당일 주문해서 그런지 데일리룩에서 이렇게 빨리 배송받은 건 거의 처음인 것 같아요.
그래서 항상 고민하면 배송만 늦출뿐이란 말을 하시나 봅니다.
안에 이너를 입어서 피부가 아프진 않아요.
캐시미어 더 들어가면 부드럽고 가볍고 따뜻하니 예쁘겠지만 가격대가 훅훅훅 올라가버려서
이 가격에 이 보온성 길이감 색감 좋아요좋아요 추천~~!